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유공자와 동반 보호자에게 특별 할인을 해준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와 유족, 동반 보호자 1명에게 최대 50%의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및 유족, 보훈 보상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이다.
상세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