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세라젬은 앉아서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등을 할 수 있는 의자 형태의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두 개의 전극 패드를 통해 전기적 위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기술 등을 적용해 전신의 혈액 순환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최고 60도까지 올라가는 온열 기술로 등·허리, 엉덩이 등 주요 부위의 온열 효과를 강화해 신체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의자 형태의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로 헬스케어를 받으면서 독서, 휴식 등 일상생활도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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