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는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세일러'(가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세일러'는 캐릭터 수집 요소와 턴제 전투를 결합한 RPG로, 여섯 개의 마법 가보와 후계자를 찾아 왕국을 재건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파나나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네오, 엔픽셀 등 국내 유명 게임사 출신 베테랑들이 주축을 이룬 신생 개발사다.
'프로젝트 세일러' 제작에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콕스'가 참여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세일러'를 내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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