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혈액학회(EHA 2025)에 참가해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후속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로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 등에 쓰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의 장기 안전성 평가를 위해 임상 3상 및 연장 치료 기간 투약한 환자들의 중대한 이상반응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연장 치료 기간 투약에서도 초기 치료 결과와 일관된 장기 안전성이 확인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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