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는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상장지수펀드(ETF)를 자산운용사의 요청에 따라 상장 폐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TDF2030액티브'는 다음 달 15일 거래정지된 뒤 하루 뒤인 16일 상장 폐지된다.
상장폐지 예정일까지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지급한다.
해지 상환금 지급은 다음 달 18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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