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빗썸이 9일 코인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 또는 원화를 담보로 최대 4배 가상자산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코인 대여 최소 이용 가능 금액은 10만원이고,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5억원 대여할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시장·안정성을 갖춘 10개 가상자산을 우선 지원하고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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