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네이버는 16일 전자문서를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전자문서는 공공·금융 기관이 종이 우편물로 발송하던 안내문, 고지서, 통지서 등을 전자 고지서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회사 측은 15일부터 기존 네이버앱 외에도 노트북, 데스크톱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환경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자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다른 기관들의 문서도 PC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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