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214150]의 목표주가를 7만7천원에서 8만1천원으로 상향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동희 연구원은 "클래시스의 2분기 매출액이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37.8% 늘어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클래시스는 전년 대비 20% 이상의 안정적 성장을 실현 중인데도 뷰티 업종 내 고성장 업체 중심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주가가 횡보 중이지만 핵심 제품의 수출 성장세는 변함이 없다"고 짚었다.
아울러 "지난 8일 슈링크 유니버스의 유럽 의료기기 인증(CE-MDR) 허가를 획득하면서 기존 허가 제품인 볼뉴머와 함께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 확장 모멘텀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클래시스가 기존 시장 중심의 성장만으로도 올해 매출 25% 성장, 영업이익 30%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클래시스의 전거래일 종가는 5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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