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증권가 상반기 보수 1위는?…김남구 한투 회장 57억원 수령

입력 2025-08-14 20:12  

증권가 상반기 보수 1위는?…김남구 한투 회장 57억원 수령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올해 상반기 증권가에서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현역 인물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으로 나타났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회장은 57억3천9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한국투자금융지주에서 11억8천800만원을, 한국투자증권에서 45억5천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다.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한국투자증권의 김성환 사장은 25억1천만원을 수령했다.
KB증권의 김성현 대표는 20억2천600만원, 메리츠증권의 장원재 사장은 14억9천3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미래에셋증권[006800] 김미섭 부회장은 14억3천만원, 허선호 부회장은 12억4천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보수를 더 받은 임직원도 있다.
메리츠증권의 윤창식 영업이사가 48억6천300만원을, 문필복 전무가 20억2천200만원을 각각 받아 장 사장보다 더 많이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