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제6차 한·뉴질랜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1997년 과학기술 협력 협정 체결에 따른 것으로, 2007년부터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다.
공동위에는 과기정통부와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 등 양국 정부 대표와 산·학·연 과학기술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공동위에서 양국의 최신 과학기술 정책을 발표하고 2021~2023년 양국 연구자들이 공동 수행한 신소재, 스마트팜, 건강기술 등 3개 연구과제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올해부터 추진할 양국 공동 연구 과제의 첨단 기술 분야로 '양자 통신'(Quantum Communication)을 선정하고 향후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이와 함께 양국이 각각 준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공동위를 계기로 양국이 첨단과학 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양국 관계도 앞으로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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