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이달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예비 신혼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마트 웨딩 페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OLED(77형) TV와 OLED(48형) 이동형 TV 세트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120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또 로봇청소기와 빨래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전과 가구를 함께 구매하는 만큼 롯데하이마트와 한샘[009240] 매장에서 각각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나 상품권 지급 등으로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홀 계약서 등을 통해 결혼을 인증하면 구매 금액의 2%를 할인해준다.
오는 5∼11일에는 세 개 품목 이상을 동시에 구매하면 품목당 5만원씩 최대 25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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