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대전도시철도 전자파 측정·표시 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런치 콘서트' 개최
▲ 보안 전문기업 쿤텍이 한국선급(KR) 등과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차세대 통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쿤텍은 선박 사이버 보안 플랫폼의 기획, 개발, 유지·보수를 맡고 한국선급이 국제 선박 규제 해석 및 기술 검증 자문을 제공한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도시철도 모든 역사에 전자파 측정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 내 설치된 LTE, 5G 등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 세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해 LED 패널과 KCA 홈페이지를 통해 청색(양호), 황색(관심), 적색(주의)으로 위험도를 알린다.

▲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키보드,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클래식 곡인 헝가리무곡 제5번과 BTS의 '다이너마이트' 등을 연주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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