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정부, 조지아 구금 한국인 면담 완료…출국동의 절차 시작

입력 2025-09-09 00:07  

정부, 조지아 구금 한국인 면담 완료…출국동의 절차 시작
총영사 "신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는 중"


(포크스턴[미조지아주]=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한국 정부가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있는 한국인들에 대한 면담을 완료하고 출국 동의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는 이날 오전 포크스턴 구금시설을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희망하는 모든 분은 다 봤다. 단체로도 다 봤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총영사는 자진출국 희망자와 잔류 희망자 숫자에 대해 "현재 말씀드릴 상황이 아니다"라며 "나중에 적절한 시점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국 관련 동의서를 받을지에 대해 "곧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 총영사는 구금된 직원들을 태우기 위한 전세기가 한국에서 출발했는지, 미국에 도착한 상태인지에 대해선 "지금으로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구금 직원들에 대한 추가 면담과 함께 출국 동의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지난 4일 미 이민 당국은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이민 단속 작전을 벌여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475명을 체포·구금했다.
이들 한국인 300여명은 포크스턴 구금시설 및 스튜어트 구금시설(여성 직원)에 닷새째 구금된 상태다. 한국 정부는 이들을 추방이 아닌 자진출국 형식으로 귀국시키는 방향으로 미국 측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르면 오는 10일 자진출국을 희망하는 직원들을 태워 전세기가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시점은 다소 유동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 총영사는 오는 10일 전세기가 출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신속히 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