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은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와 털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타월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일반 가정용 타월은 사람의 피부를 기준으로 제작돼 반려동물의 연약한 피부와 피모 특성에는 적합하지 않고, 표백제나 섬유유연제 등의 잔여물이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신제품은 세균 번식과 냄새 원인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볼트론 원사를 적용했으며 정전기 차단 기능과 탈취 성능 등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신제품이 반려동물 피부와 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반려동물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