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517건, 사상자는 528명으로 집계됐다.
사상자의 고용형태별로는 84.7%(443명)가 하청(협력사) 노동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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