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항우연, 인공위성 기술이전 간담회·우주항공 네트워킹 교류회
우주청, 우주항공문화 콘텐츠 활성화 협의회 구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민간 연구개발(R&D) 협의체 총괄위원회를 열어 내년 정부 R&D 예산안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들었다. 민간 R&D 협의체는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포스코, SKT[017670], LG화학[0519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주요 산업분야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8일 대전 유성구 항우연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위성 분야 기술이전 협의체 간담회와 우주항공 상생협력 네트워킹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수요기업이 이전받고자 하는 기술을 조사하고 발굴해 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교류회에는 우주항공 분야 중소기업과 투자기관 등이 모여 항우연 보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항우연 연구자 및 투자사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 우주항공청은 19일부터 사흘간 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에서 '우주항공문화 콘텐츠 활성화 협의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우주항공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콘텐츠 발굴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천문연과 한국항공주연구원 연구자들을 비롯해 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참여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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