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사흘 만에 상승 전환…연고점 달성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18일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한 종가 기준 직전 최고치 3,449.62는 물론 장중 최고점(3,452.50)도 뛰어넘는 수치다.
지수는 전장 대비 9.37포인트(0.57%) 오른 3,432.77로 출발해 점차 오름폭을 키웠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1.58포인트(1.37%) 오른 857.11에 장을 마감해 지전 연고점(9월 15일 852.96)을 넘어섰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