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일본에서 투자 자문업을 하는 자회사 'KIH 어드바이저스 재팬'을 신규 설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자회사는 자본금 4억7천100만원으로 설립되며 지분은 한국금융지주가 100% 소유한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투자 조언업"이다.
한 관계자는 해외 자회사 설립이 "일본 현지 상품 소싱을 위한 차원"이라며 "투자 자문업 등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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