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19일 개장 직후 사상 최고치를 찍은 후 하락 전환해 3,440선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6.06포인트(0.46%) 내린 3,445.2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07포인트(0.00%) 내린 3,461.23으로 출발해 잠시 주춤하다가 이내 상승세를 타며 3,467.89까지 올랐다. 이틀 연속 최고점 경신이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3,434.61까지 물러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00포인트(0.70%) 오른 863.11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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