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KT&G[033780]는 신제품 '오늘밤'을 국내 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늘밤'은 기존 면세 전용 '오늘'의 후속 제품으로 국산 담뱃잎을 100% 사용했다.
신제품은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8.0mg, 0.55mg이며 가격은 보루당 58달러다.
KT&G는 최근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출시하는 등 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강운 KT&G 면세브랜드팀장은" "소비자 수요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면세 전용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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