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T알파 쇼핑은 전날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인공지능(AI) 가상모델과 실제 모델이 함께한 프리미엄 패션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AI로 구현된 가상 모델이 글로벌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런웨이를 펼친 뒤, 실제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라 각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제품을 선보였다.
자체 브랜드(PB) 르투아를 비롯해 공동 기획 전략 브랜드 새미보이트 등 모두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제품 40여개를 고객에게 제안했다.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은 KT알파 쇼핑 TV, 모바일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
박승표 KT알파 대표이사는 "AI 기반 영상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패션 콘텐츠 개발을 지속 확대해, 기술과 감성이 융합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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