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카카오[035720]는 29일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 이용자를 위한 '카카오톡 일본 트래블톡'을 출시했다.
지역별 실시간 정보와 현지 날씨, 카카오 브런치를 통한 여행 후기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일본 최대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과 협력을 통해 숙소·료칸·렌트카까지 원스톱 예약도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트래블톡은 일본 여행 전 과정을 친숙한 카카오톡 안에서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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