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당근은 2일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인·구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자가 기업형 공고에 지원할 경우 AI가 공고를 분석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고, 이웃알바 영역에서는 선택지만 고르면 자기소개서가 자동 생성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구인 글 작성 시에는 제목과 하는 일을 선택하면 AI가 질문지를 작성해주고, 간단한 선택과 문답으로 공고가 자동 작성된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AI가 필수가 된 시대에 누구나 더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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