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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종합)

입력 2025-10-09 08:53  

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종합)
안티파 대응 회의 주재…"안티파에 자금대는 사람들도 강력 조사"
셧다운 8일차에 "오바마케어, 끔찍한 혼란상"…민주당 비판 이어가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좌익 테러 위협이 매우 심각하다"며 반(反)파시즘 운동인 안티파(Antifa)를 비롯한 급진 좌파 세력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안티파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주재하며 안티파에 대해 "선동자이자 무정부주의자이며, (이 일을 하며) 돈을 받고 있다"며 "나쁜 사람들이고, 미국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청년 보수주의 활동가였던 찰리 커크의 암살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총격 사건 등을 거론하며 최근 늘어난 테러 위협이 "국내 테러 단체 안티파와 연계된 급진 세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안티파를 겨냥, "그들은 사람들에게 매우 위협적이었지만,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한 것보다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티파에 자금을 제공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큰 곤란에 처할 것"이라며 "자금을 지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매우 강력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안티파(Antifa)를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안티파 등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상태다.
이날 회의에는 팸 본디 법무부 장관,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도 참석했다.
본디 장관은 "연방 법 집행기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안티파와 다른 국내 테러 조직을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들도 참석, 좌파 시위대의 폭력상을 증언했다.
그는 앞서 애플과 구글이 불법 이민 단속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되던 ICE 위치 추적 앱을 법무부 요청으로 차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 "앞으로도 그들(애플·구글)이 계속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8일차로 접어든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과 관련, 민주당이 요구하는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지급 연장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아주 간단하다"며 "나라가 다시 정상 운영되길 원하고, 그 다음에 관련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바마케어는 끔찍한 혼란상(horrible mess)이고, 그것은 시작부터 그랬다"라며 "우리는 비용이 더 든다 해도 오바마케어를 더 낫고 강력한 시스템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민주당은 불법체류자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고 싶어하는데, 이들 중 많은 사람이 교도소, 정신병원, 마약상 출신"이라며 "그것(불법체류자에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국민이 누리고 있는 건강보험을 파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브랜던 존슨 시카고 시장과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 주지사가 이민단속국(ICE) 직원들을 보호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이들이 감옥에 가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경찰이 ICE 요원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불법"이라며 "형사 범죄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배석한 놈 장관도 오리건주 포틀랜드, 일리노이주 시카고 등에서 ICE 요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를 거론한 뒤 "이런 상황이 일어나도록 방치하고 살인을 조장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공직자는 반드시 기소돼야 한다"고 거들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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