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53.76
(72.69
1.81%)
코스닥
876.81
(21.36
2.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전립선암 진단 바이든 전 美대통령, 방사선 치료 시작

입력 2025-10-11 23:15  

전립선암 진단 바이든 전 美대통령, 방사선 치료 시작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방사선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전립선암 치료 계획의 일환으로 현재 방사선 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미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받는 방사선 치료는 5주간 진행될 전망이다.
다음 달에 83세가 되는 바이든 전 대통령은 퇴임 4개월 만인 지난 5월 전립선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암이 이미 뼈까지 전이된 상태여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이미 암 진단을 받고도 숨긴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달에는 피부암 수술도 받았다.
당시 그의 주치의는 피부에서 모든 암세포를 성공적으로 제거했으며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NBC뉴스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현재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