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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서 거래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전용 59㎡

입력 2025-10-14 09:55   수정 2025-10-14 10:45

올해 서울서 거래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전용 59㎡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가 전용면적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5만6천775건 중 전용 59㎡는 25.2%(1만4천302건)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전용 85㎡를 초과하는 면적의 거래 비중(15.4%)보다 10%포인트(p)가량 높은 수치다.
또 올해 서울의 전용 59㎡ 아파트 매매 비중(25.2%)은 다른 수도권 지역인 경기(23.2%)나 인천(22.6%)보다 높았다.
리얼하우스는 "서울의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 빠르게 늘어나는 1·2인 가구가 맞물린 결과"라며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입지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59㎡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전용 59㎡는 실수요와 투자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는 교집합 평형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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