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한일의원연맹과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이 오는 11월 16일 서울에서 합동 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두 연맹은 합동 총회에 이어 같은 날 분과별 위원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일한의원연맹 측에서는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와 연맹 간사장인 나가시마 아키히사 의원 등이 방한할 전망이며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도 모색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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