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증권이 이달 20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해외주식으로 투자 수익률 대회를 벌이는 '주간 해외주식 투자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증권 해외주식 거래 계좌에 잔고 1천만원 이상 보유한 손님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하려는 회차 전주에 하나증권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산 규모에 따라 2개의 리그로 진행이 된다. 참가 신청 시점에 자산이 5천만원이 넘으면 '프리미어 리그', 1천만∼5천만원 미만이면 '챌린저 리그'로 접수된다. 리그별 수익률 상위자 3명에게는 매주 시상과 함께 주식매수 쿠폰이 지급된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가 미국을 넘어 다양한 국가들의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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