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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90조…전년보다 24%↑"

입력 2025-10-17 09:58  

"3분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290조…전년보다 24%↑"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단기사채(STB)를 통한 국내 자금조달 규모가 올해 3분기에 290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단기사채는 만기 1년 이하의 채권으로, 기업어음(CP)을 대체하고자 2013년에 도입됐다.
유형별로는 금융사와 각종 기업이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가 203조6천억원이었고,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가 86조6천억원이었다.
신용등급별로는 최고 등급인 'A1'이 전체 발행액의 93.8%를 차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의 비중이 발행액 중 99.8%에 달했다.
발행 주체는 증권사가 111조2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동화회사(86조6천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사(52조4천억원), 일반 기업 및 공기업(40조원)이 그 뒤를 이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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