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원 규모 '경북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포스코그룹은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CHANGeUP)'을 론칭하고,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그간 운영하던 벤처 육성 플랫폼을 ▲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Start) ▲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Boost) ▲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Ground)로 통합하고 운영 방향을 정교화해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등 지자체,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총 1천11억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도 출자했다.
이 펀드는 경북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포스코그룹은 펀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포스코그룹 미래 성장 기회도 도모한다.
펀드 결성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오후 벤처 발굴 및 창업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도 개최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에는 총 22개 벤처기업이 참가해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열고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인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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