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보로노이 "VRN11, 뇌전이 환자 치료 효과 우수성 입증"

입력 2025-10-24 06:58  

보로노이 "VRN11, 뇌전이 환자 치료 효과 우수성 입증"
AACR-NCI-EORTC 2025서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발표


(보스턴=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신약 개발 기업 보로노이[310210]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VRN11'의 뇌전이 환자에 대한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보로노이는 23일(현지시간)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및 유럽암연구치료기구(EORTC)가 미국 보스턴 하인스 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학술대회(AACR-NCI-EORTC 2025) 중 포스터 발표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보로노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VRN11 및 VRN10의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 형태로 공개하며, VRN11과 VRN10의 임상 연구 개요(Trial in Progress)도 함께 발표했다.
공개된 VRN11 임상 주요 결과에 따르면 'EGFR C797S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4명 중 3명(75%)에게서 부분관해(PR)가 관찰됐다.
또한, 뇌전이(BM) 또는 연수막전이(LM)가 동반된 환자 11명 모두에게서 질병통제율(DCR)이 확인됐다.
240㎎을 투여한 뇌전이 환자의 경우 뇌척수액(CSF) 내 약물 농도(Kpuu)가 200%로 측정돼 높은 뇌혈관장벽(BBB) 투과율이 전임상에 이어 임상에서도 재현됐다.
400㎎ 투약까지 54명으로부터 3등급 이상 중증 부작용 사례가 한번도 보고되지 않았고 10개월 이상 장기 투약한 환자에게서도 우수한 내약성이 유지됐다.
가장 빈번한 EGFR 변이(EGFR Del19·L858R)를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1~3세대 EGFR 표적치료제에 불응한 환자군에서도 임상적 효과가 확인됐다.
기존 약물인 타그리소(Osimertinib)의 경우 EGFR T790M 음성 환자에서 무진행생존기간(mPFS)이 약 4개월 수준인 반면, VRN11은 21명 중 18명이 치료를 지속하고 있어 타그리소를 웃돌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보로노이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EGFR C797S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2상 코호트(동일집단)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로노이 김대권 연구개발 대표는 "임상2상 결과를 토대로 가속승인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라며 "향후 임상 1b/2상에서는 EGFR 1차 돌연변이를 가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대상 코호트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