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에스더블유투, 인터폴 민관협력 프로그램 파트너 선정

[테크스냅] 에스더블유투, 인터폴 민관협력 프로그램 파트너 선정
이노그리드, '모두의 AI·클라우드' IC3 2025 개최
KOSA, 미래AI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


▲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더블유투(S2W)는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는 민간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력을 글로벌 법률 집행 네트워크가 연계, 행동 가능한 인텔리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파트너가 제공한 정보는 인터폴 사이버퓨전센터에서 분석, 가공돼 전 세계 196개 수사기관에 전달되고, 수사기관은 이에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빠르게 확보하고 위협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클라우딩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는 내달 12일 IC3 2025를 연다. IC3 2025는 모두의 AI·클라우드 유니버스를 주제로 AI와 클라우드를 넘어 양자 컴퓨팅, 디지털 트윈, 초연결 인프라 등 미래 기술을 다룬다. 이노그리드는 외산 설루션 라이선스 정책 변화에 따른 클라우드 가상화 전략, 그래픽처리장치(GPU) 시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혁신 등을 제시한다.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내달 30일까지 제4회 미래 AI 인재 육성 기부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배움의 기회, 청소년의 AI 교육 기회를 교육기회를 지원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협회 회원사와 임직원은 모바일 기부 플랫폼 '체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