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2월 금리인하 가능성과 거리를 두면서 실망 매물이 시장을 흔들었다.
다만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가총액 5조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면서 기술주는 강세로 버텼다.
2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72포인트(0.15%) 내린 47,632.6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0%) 미린 6,890.67, 나스닥종합지수는 130.98포인트(0.55%) 오른 23,958.4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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