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고점 부담이 가중되던 가운데 증시 조정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투매 흐름이 나타났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1.38포인트(0.53%) 밀린 47,085.6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0.21포인트(1.17%) 떨어진 6,771.74, 나스닥종합지수는 486.09포인트(2.04%) 급락한 23,348.64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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