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제90기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창립총회에서 윤공순 구구플라워 대표이사를 원우회장으로 추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은 1980년 개설 이래 약 4천500명이 수료한 프로그램으로 여성 원우회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표는 꽃 배달 전문업체 구구플라워를 전국 체인점 620여개 규모로 성장시켰고 2022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주현철 한경협국제경영원 CEO교육실장은 "이번 사례는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이 지향하는 포용적 리더십과 다양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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