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371억원 규모인 이 사업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주요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AI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연계해 임상 진입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전주기 신약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서울대병원이 주관하는 '중개연구 AI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공동기관으로 참여해 전임상 멀티모달 데이터 생산 및 표준화, AI 기반 임상시험 설계 활용 및 검증, 임상시험계획(IND) 실증 등을 담당한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이번 K-AI 사업은 예측 중심의 AI 신약 개발이 실제 임상 설계 단계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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