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문화되거나 현실에 적용하기 쉽지 않은 규제, 즉 불용 규제를 사전적으로 개선하자는 내용의 정책 제안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5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기재부는 13일 시상식을 개최해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 8건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상 1건(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건(300만원), 우수상 2건(각 200만원), 입선 4건(각 100만원)이다.
최우수상은 연쇄추돌 방지 AI 홀로그램, 우수상은 AI 원클릭 통관 시스템 등이 수상했다.
기재부는 관계부처 검토 등을 통해 수상작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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