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년 연속 대통령상
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5 JW아트어워즈' 시상식

▲ 루닛[328130]은 이재명 대통령의 첫 중동 국빈 방문에 맞춰 진행된 한-아랍에미리트(UAE) 기업 업무협약(MOU)에 초청돼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MOU를 통해 UAE의 정보기술(IT) 인프라 및 의료 통합기업 ARJ 그룹과 UAE 및 중동지역 병원 등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는 루닛이 정부 과제로 추진 중인 의과학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의 첫 해외 프로젝트로, 향후 글로벌 확산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 동아제약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우수한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 JW중외제약[001060]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025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속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순수미술 공모전이다. 올해 대상은 강다연(2005년생)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강 작가는 아크릴과 펜을 활용해 부엉이 아버지가 가족을 포근하게 감싸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명 '아빠의 사랑'을 출품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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