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2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2025 PMGC'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PUBG e스포츠의 글로벌 통합 프로젝트 'PUBG 유나이티드'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다.
2025 PMGC에는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이 한 해 동안 각 지역 리그와 국제 대회를 통해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출전한다.
총상금은 300만 달러(약 42억원) 규모로, 아시아, 유럽, 중동, 아메리카 등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선발된 총 48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한국 시각 기준 매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틱톡, 네이버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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