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8일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2포인트(1.51%) 내린 3,926.59에 장을 마치며 지난 24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8.39포인트(0.21%) 오른 3,995.30으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한때 3,921.89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61포인트(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900선을 웃돈 것은 지난 17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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