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아스 등 6개 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무아스는 소형가전 및 홈인테리어용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40억3천100만원, 영업이익은 42억9천3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현대차에서 사내벤처로 있다가 분사한 폴레드는 카시트 및 관련 액세서리, 유아가전 등 유아용품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9억9천만원, 62억7천700만원이다. NH투자증권[005940]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에스케이팩은 액체·분말 충전 포장 자동화 전문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26억5천800만원, 영업이익은 25억6천2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인공지능(AI) 마케팅 기업인 매드업은 지난해 349억8천800만원의 매출과 4억7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이외에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한화플러스제6호기업인수목적과 신한제18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를 각각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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