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은행이 법인카드 사용으로 쌓인 약 1억1천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세이브더칠드런'과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에 8일 기부했다. 기부된 포인트는 모두 취약계층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간이 지나면 자칫 없어질 수 있는 포인트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해 국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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