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 행사에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기업가의 도전과 혁신을 지원하고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활용해 해외에서 성장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9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 행사에서 이렇게 약속했다.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는 신한금융과 협업한 스타트업들이 사업모델이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스타트업 육성에 참여한 신한금융 그룹사·투자사·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2015년 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출범 이후 지금까지 약 1천470억원을 투자해 516개 스타트업을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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