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8일 겨울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하이볼'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상품은 500㎖ 1캔당 4천원에 판매하며,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3캔 구매 시 9천900원에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하이볼은 딸기의 달콤한 풍미에 레몬 슬라이스의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려 연말 홈파티나 소규모 모임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스트로베리 하이볼을 앞세워 연말 이색 주류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