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채권 등의 최종호가 수익률을 보고할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는 KB증권, NH투자증권[005940], SK증권[001510],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 부국증권[001270], 신한투자증권, 케이프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001750] 등 10곳이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와 동일하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는 NH투자증권, 부국증권, 비엔케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한양증권, 현대차증권[001500],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8곳이 맡는다. 마찬가지로 올해 하반기에서 변동은 없다.
금투협은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자산의 최종호가 수익률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 실적 등을 고려해 보고 회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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