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세청은 12월의 관세인에 대구세관 박진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가상자산을 이용해 한국과 베트남 간 약 7만8천회에 걸쳐 9천200억원 상당을 불법 송금·영수 대행을 한 환치기 국제조직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업무별 유공자로는 부산세관 이아름·경남남부세관 심창훈·평택세관 김동구 주무관 등을 선정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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