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적용에 대응하기 위한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법무법인 율촌[146060]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 목적은 금소법에 기반한 내부통제·지배구조 체계를 종합 구축해 모든 새마을금고가 동일한 기준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6개월간 컨설팅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특성이 반영된 금소법 통합 매뉴얼, 업무별 표준 프로세스, 현장 배포용 가이드라인을 제작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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