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머니플로우] 코스피 고공행진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국내가 해외 압도

입력 2026-01-03 08:00  

[머니플로우] 코스피 고공행진에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국내가 해외 압도
작년 수익률, 약 5배 높아…예탁금·신용융자 잔고도 큰 폭 증가
서학 개미, 미국 주식 46.8조원 쇼핑…순매수 1위는 알파벳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지난해 코스피 등 국내 주가 지수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국내가 해외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064850]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국내 주식형 펀드 1천53개의 평균 수익률은 81.53%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액티브형 538개의 평균 수익률은 71.23%, 인덱스형은 84.72%였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1천154개의 평균 수익률이 17.04%였던 점과 비교하면 국내 펀드가 5배 가까이 높은 성과를 낸 셈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북미 주식 펀드의 수익률은 14.74%였다.
이는 코스피 등 국내 주가 지수 수익률이 해외 주요 국가 대비 월등한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지난 한 해 75.63% 오르며 전 세계 주요 주가 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닥도 36.4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냈다.
다만 자금은 해외 주식형 펀드에 더 몰렸다.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3조2천720억원이 몰린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5조7천690억원이 모였다.
오광영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주가 지수가 "빅테크의 양호한 기업 실적, 미·중 무역 협상 진전, 특히 새 정부 정책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며 이 영향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흐름은 5월과 6월을 제외하고 매월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증시 활황에 증시 진입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2024년 말 54조2천억원에서 지난해 말 87조4천억원으로 1년 사이 33조2천억원 불어났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같은 기간 11조5천억원 증가해 지난해 말 현재 27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국내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324억6천만 달러(약 46조8천억원), 미국 채권은 98억8천만 달러(약 14조3천억원) 각각 순매수 결제한 것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은 집계했다.
미국 주식 보관액은 지난해 말 기준 1천635억8천만 달러(약 236조원), 미국 채권 보관 금액은 195억2천만 달러(약 28조2천억원)다.
지난 한 해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 종목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 INC CL A)으로, 20억5천만 달러(약 3조원) 순매수 결제했다.
아울러 지난달 31일 기준 보관액 1위 해외 종목은 280억9천만 달러(약 40조5천억원)의 테슬라로 나타났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