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취침 전 발송량 집중
요일별 발송량 최다는 일요일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가 가장 많이 오가는 시간대는 이른 아침과 자기 전 저녁, 일요일과 월요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NHN[181710]의 데이터 기술 자회사 NHN데이터는 5일 2025년 4분기 인스타그램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하고, 자사 '소셜비즈' 플랫폼을 통해 분석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소셜비즈는 인스타그램 DM 기능을 중심으로 NHN데이터가 메타와 협업해 개발한 마케팅 서비스로, 초개인화 마케팅 시대에 최적화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HN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중 DM 발송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이른 아침과 취침 전 저녁 시간대로 나타났다.
또 요일별로는 일요일의 발송량이 가장 컸고, 평일 중에는 월요일이 가장 높았다.
NHN데이터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하루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준비하거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대에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이용하기 때문"이라며 "연말 프로모션과 시즌성 콘텐츠가 집중되면서 정보성 DM이 주말 이후에 가장 효과적으로 소비되는 구조가 형성된 영향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4분기에는 11월과 12월에 DM 발송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10월에는 추석 연휴로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 소셜미디어 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었으나, 11월 이후 연말 프로모션과 할인 이벤트, 결산 마케팅 캠페인이 본격화되며 발송량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NHN데이터는 2025년 1∼4분기 리포트를 종합 분석한 결과, 분기를 막론하고 '골든 타임'인 이른 아침과 취침 전 저녁 시간대에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효율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런 추세는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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