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0302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4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749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이익도 423억원으로 전년(순손실 455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1조7천197억원으로 전년(1조4천426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로 매 분기 이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트레이딩본부는 시장의 변동성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수익을 확대했고, IB(기업금융) 부문도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익스포저 축소, 충당금 완화 및 일부 환입으로 손익 개선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설 영업조직인 전략영업본부도 인수금융, 구조화 금융 등 기관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과를 창출해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글로벌마켓본부도 올해 본격 가동하며 신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층 안정된 재무 건전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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